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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등록금 절약 혜택!
등록금 부담은 줄이고, 학업은 더 열심히!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.
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하는 국가장학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등록금을 최대 전액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국가장학금의 신청방법, 소득분위별 지원금액, 유의사항까지 소개합니다.
신청 기간 및 신청 대상
신청 기간
2025년 5월 23일(금) 오전 9시 ~ 6월 23일(월) 오후 6시
가구원 정보 동의: 6월 30일까지
서류 제출 마감: 6월 30일까지
국가장학금은 신청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!
‘가구원 정보 동의’와 ‘서류 제출’까지 마쳐야 최종 접수 완료예요.
신청대상
국내 대학 모든 학부생이 신청 대상입니다.
- 재학생 및 신입생, 편입생,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
(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재학 중 2회까지만 2차 신청으로 수혜 가능합니다.)
기본 자격 요건
-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며
- 등록금 납부 대상자
- 소득인정액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
성적 요건 충족
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수강, 백분위 80점 이상
단,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70점 이상도 가능 (C학점 경고제 최대 2회까지 적용)
신입생이나 장애인 학생, 자립 준비 청년은 성적기준이 미적용됩니다.
신청 방법
-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접속
- 본인 인증 (공동인증서, 금융인증서, 간편인증 중 택 1)
- 개인정보, 학적 정보, 소득 정보 입력
- 가구원(부모 또는 배우자)의 정보 입력 및 동의 절차 진행
-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온라인 제출
소득분위별 지급금액
기초 및 차상위 - 등록금 전액
1~3구간 - 570만 원
4~6구간 - 420만 원
7~8구간 - 350만 원
9구간 - 100만 원
소득분위란? (소득구간이란?)
‘소득인정액’을 기준으로 1분위부터 10분위까지 나눈 지표예요.
단순 월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, 집, 자동차, 예금, 보험, 대출 등 가구의 전체적인 재정 상황을 반영하여 평가합니다.
소득분위 기준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.
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 및 소득분위별 지급금액 정리 (feat. 모의계산)
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,2025년 2학기부터 지급 대상이 더 넓어진 국가 장학금이 있습니다. 대한민국 국적의 학부 재학생이라면 신입생, 편입생, 복학생, 재입학생 상관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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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인정액 산정 방식
소득평가액: 월 소득 + 사업소득 + 기타 수입
재산의 환산액: 부동산, 금융자산, 자동차 등
총 소득인정액 = 소득평가액 + 재산 환산액 – 기본공제
이 금액을 기준으로 한국장학재단이 자체 기준에 따라 1~10구간으로 분류합니다.
기존엔 8분위까지만 대상이었지만,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9분위까지도 지급됩니다.
신청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!
성적 요건
대부분의 학생은 12학점 이상, 80점 이상 필요
단, 기초·차상위 계층은 70점 이상도 수혜 가능
C학점 경고제: 성적 미달 시에도 2회까지 수혜 유지 가능 (해당자는 별도 안내 확인)
제출 서류
대부분은 자동 연계 조회가 되지만, 일부 학생은 가족관계증명서, 지방세 납입증명서 등이 필요할 수 있어요.
신청 후 2~3일 이내 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 제출 필요 여부 확인!
가구원 동의
부모(미혼자), 배우자(기혼자)의 공동/금융/간편인증 로그인 후 동의 필수
이 절차를 완료하지 않으면 소득분위가 산정되지 않아요!
결과 발표는 보통 7월 말~8월 중순경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,
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자동 반영되거나 학생 계좌로 입금됩니다.
국가장학금 제도를 잘 활용하면 학기당 수백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어요.
2025년에는 9분위까지 지원이 확대되며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,
지금 바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세요!
